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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1987년 9차 헌법 개헌의 핵심은 대통령 / 임기 5년 / 단임 / 직선제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입니다. 임기는 2017년 5월 10일 ~ 2022년 5월 9일까지입니다. 

임기 만료전 7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에 선거를 치르게 되어있습니다. 

암튼,  20대 대통령 선거일은 2022년 3월 9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챌린지 김창겸입니다

8월 첫주에 강원도로 낚시를 갔습니다.

민물 낚시요....죽헌 저수지

2박 3일을 했는데 한마리도 못 잡았네요

아침에 차 지붕에 거미줄이 생겼네요

부지런한 녀석들 .., .먹을거 하나라도 잡았겠죠?

우리들은 꽝인디 ㅠㅠ

블루길 한마리가 전부입니다

여기 터가 쎄네요. 꼭 재도전해야겠습니다.

인천에서 오신분은 월척 한마리 하셨거든요. 붕어가 분명 있다는거죠 ㅋㅋ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심리 분석을 하기 위한 사전 설문지를 작성하다가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문항이 550개 입니다. 정말 지칩니다. 

오타 맞죠? 

이러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겸이 tv아무거나 챌린지 김창겸입니다

동료분한테 전화가 와서...백설공주에서 일곱 난쟁이 직업을 묻는데? 갑자기 물어서 까먹었나? 잠깐 고민을 했으나 결론은 그들의 직업을 처음부터 모르고 있었던거였다. 비주류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겠죠. ㅠ

그들의 직업은 광부입니다.

집에 있는 동화책 버리기전에 한번씩 더 읽어봐야겠다. ㅎㅎ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오전에 수업이 없을 때 조조 영화를 보는게 또 하나의 취미입니다. 

극장에서 입장권을 출력해서 모아봤더니.....2019년에는 영화를 49편 정도 봤더라구요. 

2020년 8월 현재까지 올해에는 꼴랑 7편이네요. 극장에 갈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영화 장르를 설명할 때 느와르 영화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느와르가 무슨 뜻이죠?

noir

사전적 의미는 "암울한", 암흑가" "어두운" "검은"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느와르 영화는 암흑가를 무대로한 범죄 영화를 말한답니다. 

여름에 극장 가실 때는 무릅 담요 하나 챙겨가세요. 냉방이 빵빵해서 추워요.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오늘은 고추 장아찌에 도전합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직접 담가봅니다. 

일단 들어갈 재료는 고추가 당연히 필요하겠죠?

고추는 주말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청양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꽤 양이 많습니다. 

청양 고추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매운 맛을 좋아하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조리를 시작할게요

들어갈 재료는 설탕+식초+간장+물 .....입니다. 

비율은 1:1:1:1입니다. 

식초 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는데요. 저는 그냥 알고 있던 비율로 가겠습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간장을 넣고 식초를 넣고 설탕을 넣으신 다음 끓여주세요

끓일때 냄새가 좀 날거에요... .... 맛난걸 만들기 위한 과도 단계이니... 참아주시구요

다 끓인 다음에  잠시 뚜꺼을 열고 놓고 식혀주세요

적당히 식은 다음에

통에  고추를 넣고 그 위에 식은 재료를 몽땅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뚜껑을 덮어두시면 ...

대략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맛이 들기 시작합니다. 성질이 급하신 분들을 1주일 뒤부터 꺼내 드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고추에 간이 빨리 스며들라고 고추에 바늘로 2~4곳 정도 뽕뽕 구멍을 뚫었습니다. 

일주일 뒤에 꺼내 먹을건데요.  이걸 꺼내서 양념을 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쉽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설탕, 간장, 식초, 물 입니다. 비율은 1 : 1 : 1 : 1  입니다.

도전!!!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계절 음식이라는게 있죠? 

콩국수는 확실히 여름 음식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콩을 너무 좋아하고요. 콩밥, 콩반찬.....콩국수까지

지금까지 먹어본 콩국수 중에 맛있고 기억에 남는건 분당 서현동 우성프라자 식당가에서 먹어본거하구요. 이집은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최근 서울 양재동에서 매주 먹고 있는 "오00면"이라는 식당 콩국수가 제일 맛있는 듯합니다. 

멧돌로 갈아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걸죽하고 맛있어요. 아쉬운건 토마토가 없어요. 다른 집들은 콩국수에 토마토를 반쪽씩 올려주던데 이집은 꼴랑 오이만 ㅎㅎㅎ

매주 목요일에 이 근처로 수업하러 갑니다. 목요일은 콩국수 먹는날인거죠. ㅎㅎ 

제철 과일, 제철 음식 맛있게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7월 둘째 주에 충남 예산에 있는 무한천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둘러만 보고 왔습니다. 

민물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예당 저수지를 한번쯤은 가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죠.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일거에요?

작년에는 출령다리가 만들어지면서 낚시 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답니다.

암튼, 예당 저수기 수문 아래쪽으로 흘려 나오는 하천이 무한천입니다. 

무한천을 타고 내려오다보면 예산군 신례원읍 부근부터는 낚시가 가능하답니다. 

예산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무한천을 따라서 쭈욱 내려가봤습니다.

낚시를 할 만한 곳은 제법 있는데,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제방에 차를 세우면 하천까지 꽤 걸어야만 하는 상황이더군요. 

다리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작은 다리 밑에 차를 세울만한 곳이 있어서 잠시 세우고 걸어가서 둘러봤습니다. 

명당 자리를 차지하신분이네요. 수심은 80~100cm 정도랍니다. 

부러운 마음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무한천 봄 산란철에 손맛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도 다음에 시간이 되면 무한천 저 자리에서 꼭 한번 낚시를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