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정말 아무거나 첼린지네요.
주말 농장에서 올해는 벼농사에 도전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성공적입니다.
일단 화분을 준비하시고 볍씨를 구입했습니다.
화분에 흙을 넣고 위에 볍씨를 빼곡하게 뿌립니다. 그런 다음 살짝 흙으로 덮어놓고 물을 듬뿍 준 다음에 비밀로 덮어줍니다. 2주 정도 덮어주시면 되구요.
비닐을 벗기고 보시면 싹이 나와 있을거에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 다음은 바닥에 물이 고일 정도로 충분히 주고 그냥 방치해두시면 됩니다. 방치 ㅎㅎㅎ
5월 초에 심었구요. 중간에 물만 넉넉히 줬습니다.
보이시나요?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요.
가을에 벼를 수확하면 말려서 쌀을 만들어 볼라구요.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저 녀석들 이름은 "햇반이" 입니다. 주말 농장 4인방이 각자 자기 화분에 벼를 심어서 본인 벼에 이름을 붙였는데, 저는 "햇반이"라고 붙였습니다.
추수하는 장면도 티스토리에 올려볼게요.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anything challen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국수 (0) | 2020.07.16 |
---|---|
예산 무한천(예당 저수지) (0) | 2020.07.16 |
갈무리 뜻 (0) | 2020.07.16 |
국민의 5대 의무? (0) | 2020.07.09 |
좌고우면? (0)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