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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목뒤에 난 이건 뭔가요?
여드름인가요?

여드름이라면?
여드름은 몇살까지 나는건가요?

참고로 불혹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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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요즘 아파트 광고를 보면 평이라는 단위 대신에
제곱미터를 쓰는데요?

그럼 1평은 몇 제곱미터일까요?

1평 = 3.305785m²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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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논 1 마지기는 몇평일까요? 

절대 면적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마지기라는 개념은 볍씨 "한 말"을 뿌릴 수 있는 면적으로 말한답니다. 

지역에 따라 땅의 비옥도라든지 토질의 형태 등등 여러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마다 한 마지기의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평균값으로 보통  200평(660㎡)을 한 마지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한 말"(말)은 " 되"의 10배로 대략 18리터입니다. "말'은 "두"라고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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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최근에 와이프가 하이브리드로 차를 교체하면서 와이프가 타고 다니던 카니발을 제가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아래글에 보면 강남에 있는 학원 지하 주차장에서 천장이 낮아서 높은 차는 들어오지 마세요!!

이걸 못 보고 들어가서 결국 안테나가 망가졌어요. 

 

안테나만 부러진게 아니라 주변이 깨졌네요. 

 

 

수리하기 위해 정비소에 왔습니다. 

안테나만 부러진거면 부품 구입해서 끼면된다는데.. 이건 자가 수리할 상황이 아니네요

 

주문한 부품이 왔네요. 지금 새걸로 장착하는 모습니다. 

이게 차 천장에 연결된거라서 천장을 뜯어내던지 아님 천장 커버 사이에 손을 넣어 감각으로 해야더라구요

천장을 다 뜯어내면 시간과 비용 등.... 틈을 벌려놓고 손을 넣어서 감각으로 나사를 풀고 조였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구요. 정비소 기사님이 하신거죠)

 

 

새걸로 장착된 모습입니다. 

 

가격은? 

부품 가격만 9만 1천원이구요. 공임비가 7만원정도네요. 합이 17만원 조금 넘는데... 포인트 누적된거 6천원 사용해서

16만 9천원에 결제했네요. 

 

 

안테나만 부러졌다면 부품 대리점을 검색해서 직접 부품을 구입하세요. 그리고 간단하게 돌려서 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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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작년에 유투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다고

카메라, 카메라 삼각대, 노트북, 조명, 보조 베터리 등등 장비를 하나씩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구입했던게 바로 파워뱅크입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낚시는 장면을 라이브로 진행볼 계획이었습니다.

야외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베터리가 많이 필요하겠다싶어서

200v  콘센트가 달려 있는 대용량 베터리... 파워뱅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당시 가격은 현금으로 29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구입해서 충전 중인 모습의 사진이구요. 

 

단점은 너무 무겁다는거? 다음에 저울에 무게를 달아서 사진을 다시 올려드릴게요

진짜 무거워요

차에 싣고 다니다가 낚시하는 곳까지 들고 갈려면 어깨와 팔이 아플정도? ㅎㅎ

단점은 그렇구요

 

또 하나의 문제는 유투브 라이브를 할 수 없다는거에요.

왜냐면 유투브 정책이 바뀌어서 구독자 1천명 이상이 되어야만 라이브를 할 수 있답니다. 

지금 구독자는 꼴랑 200명이거든요

갈길이 머네요. 

 

이왕 구입한거 원래 목표한데로 사용해보고 싶네요. 

결국 구독 구걸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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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은 9인승이다. 

우리 가족은 5명.... 죈장 6명이 탑승을 해야만 버스 전용차로를 탈 수 있다. 

4년전쯤 버스 전용차로를 신나게 달리다가 옆에 경찰차가 따라 붙더니

갓길로 세우라고 유도를 하더군.

결국 전용차로 위반으로 벌금과 벌점까지 받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 뒤로는 버스 전용차로는 처다보지도 않는다. ㅎㅎ

암튼, 카니발의 장점은 많은 사람이 탈 수있다는 거? 이거는 인정!!

 

와이프가 카니발을 타고 다녔고 나는 출퇴근용으로 승용차를 타고 다녔는데

최근 와이프가 하이브리드로 차를 바꿔서 기존 차 하나가 필요없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주행거리가 많은 승용차를 팔아버리고 

내가 카니발을 타기로 했다. 

카니발을 타고 다닌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일단 서울에 갈때는 출발할때부터 걱정이 앞선다.

주차장에 자리가 있을까? 

 

오늘은 강남에 있는 학원 수업인데 자리가 없어 차 안에서 음악 들으면 

자리가 생길때까지 버티고 있는데... 

5분만에 빈 자리가 생겼다. 

정말 신나서 후진으로 차를 밀어넣는데... 뿌찌직~~~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죈장.... 천장에 있는 안테나가 지붕에 걸려 뿌러졌다.

 

이거 어쪄나? ㅎㅎ 

라디오는 안들어도 그만이긴 한데.. 지붕에 구멍이 생겨 비가 오면 빗물이 스며들듯..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라는데

언능 붙여야것다.

 

다른곳에 세우고 와서 보니 이런 표지판이 있었다

 

누구를 탓할수 있겠는가? 

 

카니발은 부담스러운 차다. 

아이들과 장거리 여행을 갈때 카니발이 최고라서 이걸 남긴건데.... 코로나로 여행은 못 가고 있으니

카니발 이거 어쩌냐??

 

연아(와이프) 그동안 이거 타고 다니라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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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지난 주에 용인에 있는 두창 저수지에 출조를 했습니다. 

한달 전에 이미 동호회 모임에서 예약을 한 낚시터이구요. 유료터입니다. 

입어료는 2만원인 듯 합니다.

저수지 입구에 플랭카드가 있더라구요

 

 

입구를 지나 가다보면 왼쪽으로 들어가는 관리실 입구 표지판이 보입니다. 

 

 

 

 

관리 사무실도 있구...... 안에 식당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 맞은편에는 화장실 겸 샤워실 겸 조리를 위한 싱크대가 있습니다. 

동호회 맴버들과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주말농장에서 상추를 직접 따와서 요기서 씼었는데요.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다시 관리 사무실을 나와서 저수지를 끼고 한바퀴를 돌면 관리실 맞은편 쪽에 신형 좌대 두개가 있는데 그중에 마직막 

좌대를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주말 4인 기준으로 18만원이었구요. 추가적 비용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2만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좌대 중에 왼쪽편에 있는 좌대가 저희가 낚시할 곳이구요. 관리실 맞은편에 위치한 좌대입니다. 

신형 좌대는 사진에 보이는 2개 하구요

 

상류쪽에 4개가 더 있습니다. 

 

 

보이는 좌대도 신형 좌대입니다. 

신형 좌대는 그냥 최근에 새로 설치한 좌대를 말합니다. ㅎㅎㅎ

이전꺼에 비해서 화장실과 에어컨 시스템이 최근 시설인거죠. 

 

구형좌대는 이거보다 조금 좁고 낙후된 모습입니다

최근 '부부의 맛'인가요?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기에 배구선수 출신의 김세진? 부부가 출연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저수지가 바로 두창 저수지입니다

그분들이 낚시한 곳은 구형 좌대인듯 합니다. 화면을 얼핏 보니....

 

 

 

구형 좌대들입니다. 보이에도 넘 붙어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두창 저수지는 5년전쯤에 한번 왓었는데요. 그때는 구형 좌대에서 낚시를 했구요

2020년 올해는 신형 좌대에서 낚시를 했네요

 

에구... 그런데

 

 

 

이게 뭡니까?

 

세상에... 모든 맴버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미리 도착한 회원들끼리 살치살에 문어 숙회로 한잔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이때부터 낚시는 끝난거죠. 

죈장.... 술이 넘 취했어요

마시는 중에 맴버들이 모두 모였고.. 연속해서 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넘 취했네요

 

그래도 월척 한마리를 잡앗는데..... 대어상과 다어상은 없는걸로 했다네요. (기억나네요. 오늘은 대회 아닙니다.... 라고 얘기한게...)

그냥 잠이나 푹 잘걸..... 그거 한마리 잡겠다고 꾸벅꾸벅 졸면서 개고생했네요

 

두창 저수지는 산란철에 상류쪽이 인기가 많답니다. 

저두 내년봄에는 상류쪽에 출조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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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길에 구두 수선가게에 써있는 금이빨 삽니다

이 광고판을 보고.

먹고살기 정말 힘들구나? 얼마나 어러우면
자기 금이빨을 팔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치아가 좋지 못하다 보니깐 어금이 위아래
왼쪽 오른쪽 모두 금이빨입니다 ㅠ

암튼 작년에 그 중에 하나가 빠졌는데
게으름 피다가 어차피 새걸로 끼울꺼니깐
천천히 집 앞 치과에 갔는데...

빠진거 바로 가져오면 접착제 같은거 안쪽에 넣고 바로 끼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넘 늦어서 치아가 마모되서 가져와도 의미 없다고 ㅠㅠ

결론은 40만원주고 새로 끼웠습니다

빠진거는 차에 있었는데 우연히 '금이빨 삽니다' 이거보고 호기심에 들어가서 물었더니..
금이빨 매입하는거 맞답니다. ㅎㅎ
저처럼 빠진 금이빨을 사는기죠.

돈없어서 그이빨을 파는게 아니라 못 쓰는걸 파는거더군요.

그래서 1만 오천원에 팔았습니다.
꽁돈 생긴 기분~~

 

오늘의 교훈은?

치과 치료는 미루지 마라.
치과는 아프기전에 가는 곳이다.
아픈 다음에 가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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