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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조선이 일본에 파견한 사절단을 통신사라고 합니다.
1603년 수립된 에도 막부는 조선에 국교 재개를 요구하였고, 조선에서는 이에 대한 회답을 위해 사절단을
파견하게 됩니다.
1607년 선조 때 파견된 이 통신사를 회답겸쇄환사라고 합니다.
일본의 국교 재개 요구에 대한 회답을 하고 임진왜란 때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송환해올 목적으로 파견된
사절단이라는 뜻인거죠.
19세기 말까지 통신사는 계속 파견이 되는데, 1607년의 통신사만 회답겸쇄환사라는 닉네임을 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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