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challenge

아무거나 챌린지 김창겸입니다 

최근 수능 세계사 평가원 문제에서 고난도의 문제로 출제되는 주제입니다. 

인도사만 단독으로 묻는게 아니라 인도와 국겨을 접하고 있는 서남아시아의 왕조를 함께 묻습니다. 

오답률이 상당히 높았던 문제들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문제가 2023학년 수능에 반드시 출제될 듯 합니다. 

인도의 왕조별 지도를 한데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당시 인도 왕조와 국경을 맞닿고 있었던 왕조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세계사 시험 사료에 '보나파르트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보나파르트 가문은

1804년 국민투표를 통해 황제로 즉위한 나폴레옹 1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852년 국민투표를 통해 황제로 즉위한 나폴레옹 3세 =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보나파르트는 가문 이름입니다. 

나폴레옹 1세의 아들(나폴레옹 2세)은 황제가 되지 못했구요.

나폴레옹의 동생의 아들... 즉 조카였던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48년 2월 혁명으로 대통령으로 선출된 되었구요

이후 1852년 국민투표를 통해 황제로 즉위하게 됩니다.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니다.

스페인 독감은 1차 대전 막바지에 유행한 질병입니다. 

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으로 발전하였다가 환자의 피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면서

검은빛으로 변해 죽어가는 병이었습니다. 

1차 대전 막바지 1918년에 유럽에서 창궐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시작된 질병이 아니었지만, 연합국들은 전쟁 중에 적국에게 자신들의 약점 혹은 불리한 상황을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1차 대전에 참전하지 않았던 스페인의 이름을 이용한거랍니다. 

그래서 스페인 독감이라는 명칭이 유행한거랍니다. 

시험에 직접 출제되는 주제는 아닙니다. 스페인 독감은 1차 대전 중에 유럽에서 유행한 질병이다...정도만 기억해두세요

안녕하세요.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학원에서 역사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약력을 말씀드리면

현)

스카이에듀 학원

숨마투스 학원

광릉 한샘학원

예지학원

평촌 종로학원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에듀윌 공무원 한국사 인터넷 수능 방송

지금 현재도 N수생 중심의 종합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강 수업을 진행할때 파이널 강의용으로  모의고사를 활용했는데요. 

일반적인 모의고사와 다르게 

킬러 문항을 대비한 구간 찾기 문제로만 구성한 모의고사로 진행했습니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소위 킬러 문항이라고 하는 (가)와 (나) 사이이의 구간을 찾는 문제를 대비한 모의고사입니다. 

1회 20문항 X 5회 (200문항)

200문항 모두 구간 찾기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이널을 위한 진정한 파이널 교재입니다. (모의고사)

지금도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모의고사입니다. 

1회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화일을 열고 직접 풀어보세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서 뭘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모의고사 5회분 구입 문의

카카오 채팅(클릭)   http://pf.kakao.com/_vcAUK/chat

카카오 채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PDF 화일 형태로 이메일로 발송해드릴거에요. (5회분 모의고사와 해설지 포함  1만원 입니다.)

사이사이 모의고사(구간 찾기)에 조만간 추가적으로 "다지선다형 모의고사"도 업로드해드릴게요.

아무거나 챌린지 김창겸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역사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강의하다보면 미국 대통령 이름이 몇몇 등장하는데요.

미국이 초강대국이고  국제 질서에 많은 영향을 끼치다보니 종종 시험에 출제됩니다. 

그 중에 냉전과 관련하여 

트루먼 독트린(1947) - 냉전의 시작

닉슨 독트린(1969) - 냉전의 완화

이 부분이 중요하게 출제됩니다. 

5~6년전에 오프라인 수강생이 이 부분을 수업을 듣고 나서 진지하게 질문한적이 있는데요.

"샘 시험과는 관련없는 듯 하긴한데요. 트루먼과 닉슨은 형제에요"

"뭔 소리야?"

"두분이 성이 같아서 혹시나 하고 물어보는거에요?"

"성이 같다는게 무슨 소리야?"

"독트린".... 성이 같잖아요....

너무도 당당하게 질문해서 잠시 말문이 막힌적이 있었네요... 

이 얘길 올해 수험생들한테 들려줬더만

쉬는 시간에 칠판에다가 이렇게 낙서를 해놨네요. ㅎㅎㅎ

독트린은 "doctrine" 선언문이라는 뜻입니다.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서양사를 공부하다보면 절대왕정이라 부르는 시기가 있습니다. 

각 국가별 절대 왕정을 상징하는 표현들이 있는데요. 

프랑스의 절대 군주 루이 14세는 "짐이 곧 국가이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도 "나라님"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나라의 임자(주인) =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짐이 곧 국가이다.  이와 동일한 표현이네요. ㅋㅋㅋ

아무거나 챌린지 김창겸입니다

프랑스 혁명 파트에서 나폴레옹  이름이 등장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나폴레옹은 1799년 쿠테타를 통해  권력을 잡습니다.

이후 1804년 국민투표를 거쳐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나폴레옹은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나폴레옹이 몰락하는 시점에 아들이 꼴랑 4살이었기 때문에 황제의 자리를

얻지 못하고,  프랑스 부르붕  왕조로 북구됩니다.

그  결과 루이 18세, 샤를 10세가 집권하게 됩니다.

이후 7월 혁명으로 샤를 10세가 퇴위되고 루이 필리프가 시민의 왕으로 추대됩니다.

하지만 루이 필리프(7월 왕정)는 2월혁명으로 몰락하고 루이 나폴레옹이 대통령이 됩니다.

루이 나폴레옹은 집권 연장을 목적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의회를 일시 해산시키고

국민투표를 통해 나폴레옹 3세가 됩니다.

나폴레옹 2세는 없나요?  

왜 갑자기 1세 다음에 3세죠?

은근히 자주 물어오는 질문입니다

나폴레옹 아들이 2세인데, 너무 나이가 어려서 즉위하지 못하고 망명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교과서나 시험에는 나폴레옹 2세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시험에서는 나폴레옹 1세와 나폴레옹 3세의 집권 시기 활동과 업적을 묻습니다.  

나폴레옹 3세는 나폴레옹 1세의 조카입니다.  동생의 아들인거죠.  

그런데  조카이면서 의봇손자이기도 합니다.

나폴레옹의 의붓딸과 나폴레옹 1세의 동생이 결혼해서 낳은게 나포레옹 3세입니다.

사설 모의고사에 출제된 밑줄 친 그는?  

나폴레옹 3세를 말합니다. 

시험에 가계도까지 묻지는 않디만  대략적인 관계를 알고 계시라고 설멍해드립니다.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2차 대전은 1939년~1945년까지입니다. 

시험에서는 2차 대전 중에 벌어진 각종 전투나 사건을 (가), (나)로 설정하고 그 구간에 들어갈 수 있는 사실을 묻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독일의 항복은 1945년 5월입니다. 

이 문제도 오답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히틀러가 집권하고 있었던 시기에 사실을 고르는거죠.... 

포인트 정리!!!!!!

얄타 회담.. 1945년 2월(독일 문제 논의 및 소련의 대일전 참전 약속)

독일 항복... 1945년 5월

포츠담 회담(선언)  ... 1945년 7월 일본의 무조건 항복 요구... 

히로시마 리틀보이 투하(8/6)---소련의 대일전 참전(8/8)-----나가사키 펫맨 투하(8/9) ----일본의 항복

최근 평가원에서 두번 연속 출제된 주제입니다. 

얄타 회담은 독일 항복 전인가? 후인가?

꼼꼼하게 정리해두세요. 

기출은 반드시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