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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조선 시대에 주자소라는 관청이 있습니다. 주자소는 글자를 주물로 제작하는 관청을 말합니다.
글자를 미리 대량으로 제작해 놓고 활판 인쇄물을 만들때 사용했던거죠.
암튼 그 중에 시험에 나오는게 계미자와 갑인자입니다.
계미자는 1403년 태종 시기 계미년에 만든 글자
갑인자는 1434년 세종 시기 갑인년에 만든 글자를 말합니다.
주자소는 태종이 1403년에 글자를 주조하기 위해 설치한 관청이다.
이후 세조 때 1460년 교서관(전교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부르게 된다.
조선 후기 정조 시기 1794년 교서관의 명칭을 감인소로 바꾸었다가 태종 때의 예를 따라 다시 주자소라고 부르게 된다.
주자소(태종) ---->교서관(세조) ----> 감인소(정조)/주자소(정조)
시험에서는 (주자소가 조선시대 활자를 제작하기 위한 관청이었고
계미자는 태종, 갑인자는 세종) 이렇게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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