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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제 취미는 민물 낚시, 주말 농장 그리고 영화보기입니다.
1주일에 한편은 기본적으로 영화를 봅니다.
아침에 조조 영화를 보면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고 일석이조랍니다.
직업상 오전에 출근하는 날이 2~3일이고 나머지는 오후에 출근하다보니
오전 시간을 활용할 기회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조 영화를 보는게 하나의 취미가 되버렸는데요.
올해는 1월부터 7편의 영화를 보고... 마지막이 4월 23일 "미드소마" 였네요.
이후 코로나 땜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도 있었구...... 워낙 극장에 사람이 없다보니
극장에서도 오전에는 영화를 아예 상영하지 않더구요
암튼 그래서 4월 이후 두 달간 영화를 못 보다가..
오늘 고 3 및 n수생들 6월 평가원 시험 보는날이라서 수업도 없고 해서 ....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오늘 영화는 "사라진 시간" 큰 기대는 안했는데 나름 재밌네요.
감독은 관객에게 뭔가를 정말 뭔가를 전달하고자 하는 듯 한데.... 마지막에 뭐지?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뭐지? 계속 고민하게 만드네요.
가족의 소중함? 누구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소중한 추억? 혹은 잊고 싶은 과거?
뭐지?? ㅎㅎㅎ
다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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