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47회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심화 (2020-06월 19번)

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2020년 6월에 시행된 47회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심화 19번 문제 해설입니다. 

 

 

 

 

 

 

19. 밑줄 그은 "제도"를 마련한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갑 : 직전의 폐단으로 이번에 새로운 제도를 마련했다더군

을 : 수조권을 가진 관리가 농민에게 전세를 직접 거두면서 과다하게 수취하는 것이 문제였지.

병 : 그래서 소재지의 관청에서 그 해 생산량을 조사하여 전세를 거둔 후 지급하기로 했다네.

① 현량과를 통해 신진 사림이 등용되었다. 

②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완성되었다.

③ 영창 대군이 사사되고 인목 대비가 유폐되었다. 

④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왕자의 난이 발행하였다. 

⑤ 붕당의 폐해를 경계하기 위해 탕평비가 건립되었다. 

 

 

 

 

 

 

 

 

 

◆ 정답 ②

◆ 해설

신하들의 대화 내용은 성종 때 시행된 관수관급제에 대한 설명이다. 성종은 관리들의 수조권 남용을 막기 위해 관청에서 직접 세금을 징수해서 관리에게 지급하는 관수관급제를 시행하였다. ②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은 세조 때 편찬이 시작되어 성종 때 완성되었다.

① 중종 때 등용된 조광조는 현량과를 통해 신진 사림 세력을 중앙 정치로 끌어들였다. 

③ 광해군은 영창 대군 죽이고 인목 대비가 유폐시켰다.(폐모살제)

④ 왕위 계승을 둘러싼 왕자의 난은 태조와 정종 때 발발하였다.  

⑤ 영조는 붕당의 폐해를 경계하기 위해 탕평비가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