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 통합 사회·과학 체계

 

수능 과목 체계가 바뀐다. 

이 글이 작성되는 2024년을 기준으로

 

2024년 3월에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보는 수능부터 바뀐 과목 체계가 적용된다.  

 

 

 

◈ 통합형 수능 과목 체계?

수능 응시생 모두가  국어·영어·수학과 사회·과학탐구에서 같은 내용과 기준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

 

지금 현재 수능에서는 여러 선택과목이 있어 점수 유불리가 나타나고 복잡한데, 앞으로는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에서

 

도 선택과목 구분 없이 수험생이 모두 같은 시험을 치른다. 

 

 

◈ 더 어려워지나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수준과 범위 내에서 적정한 변별력을 갖춰 출제한다는 수능의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지끔까지 기본 원칙이 잘 지켜줘 왔는지 싶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돼 2018년부터 이미 모든 고등학교(고등학교 1학년 내신 과목)에서 가르치는 기초·핵심 과목이다.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는 사교육보다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공교육 중심의 수능 준비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현장을 모르고 답한듯 하다??

 

그럼 통합사회·통합과학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나올까?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2024년 하반기 중 예시 문항을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한다.

 

 

공청회 등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급조했기 때문에 예시 문항을 만들고 있는 교수님들도 머리가 아플듯 하다??

 

2024년 3월에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수능 체계는 문이과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선택과목 없음!!!

그냥 공통과목 공통으로 응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응시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