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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한달전부터 카니발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각종 버튼 들이 낮설어서 이것 저것 눌러보다가 VDC OFF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게 뭐지?

 

꼭 알아내야지.... 이것 저것 검색을 했습니다. 

 

이 차를 원래 와이프가 타고 다녔는데 계기판에 주행가능거리가 표시되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꿍시렁꿍시렁 ... 근데 최근에 제가 타고 다니면서 알아냈습니다

 

이 차에도 주유 가능 거리가 표시된다는걸요. 물론 계기판에는 없구요. 차 천장에 달려있네요. 

 

 

바로 요기에요. 

카니발 타시는분들 참조하세요. 

 

 

암튼 그래서 당분간 이 차를 계속 타야하기에 각종 기능이 뭔지를 알아야겠습니다. 

 

 

 

VDC OFF 이 버튼입니다. 

누르면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네요. 

 

여기 저기 찾아보니... Vehicle Dynamic Control 의 약자이구요.

이 기능은 빙판길이나 빗길 등에서 자동차 스스로 도로 상황을 감지하여 제동장치의 압력과 엔진의 출력을 조절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OFF 라고 써 있으니깐 평상시에는 ON 상태인거구.... 이 버튼을 누르면 OFF가되는거더라구요

그러니 평상시에는 그냥 만지지 말고 타고 다시면 될듯 합니다. 

 

(웅덩이 등에 빠져서 한쪽 바퀴나 헛돌때 OFF로 변환하면 쉽게 빠져나올수 있답니다. 평상시는 ON상태 유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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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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