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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tv 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인도사를 공부하다보면 무굴제국이 등장하는데요.

 

티무르 제국의 마지막 후손이었던 바부르가 델리 술탄 왕조를 무너뜨리고 무굴제국을 수립한답니다. 

 

무굴제국에서는 이슬람교와 힌두교가 융합된 문화가 유행한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교와 힌두교를 결합시켜 만든 시크교입니다.

 

시크교는 나나크가 창시했답니다. 

 

이 시크교의 대표적 사원이 바로 펀자브 지방의 암리차르에 위치한 황금 사원입니다. 

 

시험에서는 "암리차르 황금 사원" 이라고 출제됩니다.  

 

시험에서는 무굴제국에서 만들어지 시크교와 관련된 사원이라는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2020년 수능 특강 문제에 있었으나, 수능에는 출제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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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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