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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제주도 여행 간만에 다녀왔네요.


성산 일출봉 부근에 숙소가 있어서 자유 시간에 성산 일출봉까지 걸어갔다왔네요.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정상까지 가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무료와 유료 사이에서 갈등 ㅋㅋ


무료 코스 선택....

언제봐도 이쁘네요.
계단을 내려가면 해녀들이 직접 판다는 횟집도 있는데요. 사람이 넘 많아서 다음 기회에....
정상까지 가지 않을거라면 무료 코스에서도 충분합니다.
1993년 여름 이곳 성산 일출봉 아래에서 친구와 야영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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