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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남양주에 기숙학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다음날이 모의고사라서 담임샘들이 회식중이니 놀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축령산 자연 휴양림 안에 있는 펜션으로 출발했다.

 

도착해보니 이미 술이 떨어져서 다시 차를 몰아 편의점을 찾아갔다.

 

500ml 5~6병을 사느니 큰걸로 사가자면서 일행이 1.5L짜리 소주병을 2개 집어든다.

 

ㅋㅋㅋ

 

이 소주병은 보는것만으로 취한다. 

 

지난번 낚시 모임에서도 이 소주병을 보자마자 겁먹어서 취했는데.....

 

이걸 다시 볼 줄이야?

 

건배 중??
실감나는 소주병 사이즈 ㅋㅋㅋ

 

남길줄 알았는데.... 다 마셨다. 

 

이사람들 이미 취했었는데... 술이 술을 먹은듯 하다.

 

재밌게 잘 놀고 아침 일찍 집으로 출발~~~~

 

다음 회식때는 바쁘다고 해야겟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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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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