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challenge

그동안 땡큐~~

겸토리 2020. 6.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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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3 학생들과 N수생들이 6월 학력 평가원 시험을 치르는 날이다. 


그래 오늘은 수업이 없다. 


간만에 쉬는날.... 시간이 아까워 이것저것 하고 싶었던거 혹은 해야할것들을 몰아서 


하루에 모든걸 클리어


아침 8시 30분에 낚시 동호회 맴버 회사에 가서 발판 좌대를 빌려왔다. 



무게가 상당하네요. 그리고 작은 차로는 가지고 다니기 어려울듯.....


암튼, 이건 나주엥 세팅을 해서 사진으로 다시 올려드릴에요


좌대 인수한 뒤 집으로 와서


10년간 타고다닌 sm을 중고로 넘겼다. 



sm은 10년 전 와이프한테 선물한 차인데... 최근에 내가 출퇴근용으로 쓰다가 차가 


너무 많아서 하나 정리하기로 했다.


10년 무사고 23만 7천....


그동안 고마웠다. 잘가~~~


 


이 오락기는 2018년에 구입했는데.... 당시 택배비 포함해서 40만원


최근에 고장나서 방치해뒀다가 수리하러 직접 오락기를 차에 싣고 청계상가로 왔다. 


사진에 보이는 세운상가 맞은편 상가 2층 첫집에서 a/s


모니터가 망가졌단다. 모터니만 7만원..... 공임비 1만원.이란다


오케.. 수리해주세요. .... 


수리 도중에 사장님이 호객행위를 하신다..


최근에는 이거보다 높은 버전을 사용한단다. 기존꺼는 게임이 7백여개인데... 


최근 버전은 1천 2백개란다..


사실 이렇에 많은 게임이 필요하지도 않는데... 그래도 욕심에 결국 게임팩을


교체하기로 했다. 


비용은? 6만원이라단..... 그럼 토탈 14만원?  


깍아주세요~~~깍아주세요~~~ ㅎㅎㅎ


결국 2만원 깍았다.


토탈 12만원에 완벽하게 수리하고 집으로 고고~~~





막내가 제일 신났다... 


가볍게 보블보블 한판......


조만간 겔러그, 제비우스, 1945, 너구리 등등... 


게임하는걸 유투브로 올려봐야겠다. 


간만에 완전하게 빡빡하게 하루를 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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