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오를 통일한 진나라의 멸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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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오를 통일한 진의 쇠퇴와 멸망

위-촉-오의 삼국 시대를 통일한 진은 5호의 침입을 받으면서 쇠퇴하게 된다. 그 중에 흉노가 세운 전조(한)의 유요와 석륵 등이 진의 수도인 뤄양을 함락하고 황제(회제)를 사로잡아 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제(회제)의 조카인 사마업(민제)이 장안으로 가서 다시금 정부를 수립하였으나, 유요의 군대가 결국 장안을 침공하여 포위하고 사마업(민제)도 포로로 잡혀가면서 멸망하게 되었다.  사마업을 포로로 잡아간 전조는 결국 사마업을 처형하였다. 이후 사마예(원제)가 건강(난징)으로 내려와 황제의 자리에 올라 새롭게 왕조를 계승하게 되었다. 이를 동진이라고 한다.

 

위-촉-오의 삼국 시대를 진이 통일하게 된다. 이후 5호의 침입을 받게 되는데, 5호 중에 흉노가 세운 전조(한)가 진의 수도인 뤄양을 함락하자 황제의 조카가 장안으로 가서 정부를 계승했으나, 장안마저 전조에게 함락당하였다. 

이후 사마예가 강남의 건강(난징)으로 내려와 새롭게 왕조를 계승하였는데 이를 동진이라고 한다. 

 

위-촉-오를 통일 한 진의 수도는 뤄양---->장안-----> 강남의 건강으로 내려와 동진 건국

 

동진--> 송--> 제--> 양--> 진 ....이들을 묶어서 남쪽의 왕조(남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