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challenge
월동 준비하는 선풍기들
겸토리
2022. 11.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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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올여름 무척이나 더웠네요.
평상시에는 밤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놓지 않고도 잠을 잘 잤는데....
올 여름은 정말 최악이었네요. 2주 동안 선풍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켜놓고 잠을 잤네요.
선풍기가 이렇게 고마운 존재일줄이야.
가을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평년보다 10일 일찍 추위가 시작되었다네요
선풍기들이 겨울잠 준비중입니다. ㅋㅋㅋ
먼지 세척 살짝해서 커버를 씌워서 창고로 고고~~~

막내방에 선풍기 한대 더 있는데.... 꺼내놓으라니깐 말을 안듣네요.
선풍기들아 내년에 봅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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