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개념 강의 (한능검 대비)

재정 고문 메가타(화폐정리사업)(1905)

겸토리 2022. 10.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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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첼린지 김창겸입니다. 

 

1904년 체결된 1차 한일 협약에 근거하여 고문이 파견됩니다. 

 

외교고문으로 미국인 스티븐스, 재정 고문으로 일본인 메가타가 파견되는데요..

 

메가타는 이듬해에 "화폐 정리 사업"을 단행합니다. 

 

2022년 60회 33번

 

 

그럼 정답은?

 

 

 

2번입니다. 배점이 1점이네요.. 매우 쉬운 문제라는 얘기죠.

 

그럼 기출은 반복되니깐

 

다음에 이 문제가 응용된다면?

 

첫번째는 이 과정에서 일본에게 엄청난 차관이 도입되어 경제적으로 예속되기 시작합니다. 이에 대한 저항으로

 

국채 보상운동이 대구에서 1907년 시작됩니다. 

 

두번째는, 화폐 정리 사업의 결과를 물어봅니다.  당시 화폐 정리 사업에서 부등가 교환이 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화폐량이 줄다보니 화폐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화폐 가치와 물가는 반비례입니다.  물가가 하락합니다.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당백전을 발행함으로써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한 걸 비교해서 기억해두기시 바랍니다 

 

화폐 가치와 물가는 반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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