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challenge
버들치 매운탕
겸토리
2022. 10. 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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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챌린지 김창겸입니다.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버들치(충청도에서는 중태기라고 부르는 민물 고기입니다)를 잡아서 매운탕을
끓여 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버지랑 물고기 잡던 추억과 엄마 손 맛으로 끓인 매운탕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시골에 갈때면 아버지랑 같이 물고기 잡았던 장소를 보면서 옛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번 가을에는 선산에 벌초를 하러 갔다가 아우님과 함께 버들치를 잡아봤습니다.
맛은요?
뭘 물어보시나요... 당연히 최고죠.
울 엄마표 매운탕은 정말 최고인 듯!!!!
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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